교육은 보지 못하는 눈에 시력을 집어넣는 일이 아니다. 이미 힘을 지닌 영혼 전체를 올바른 방향으로 돌려 세우는 일이다.
플라톤 · 《국가》 · 7권 518b–d; 동굴의 비유 직후 소크라테스가 교육을 설명하는 대목
배움은 빈 사람에게 지식을 주입하는 작업이 아니라 이미 있는 이해의 힘이 향할 곳을 바꾸는 과정이다. 그래서 변화가 더딜 때 능력 부족만 탓하기보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
고전기 그리스, 기원전 427년경–347년 · 플라톤주의·아카데메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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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생애 전반을 다룬 전기가 아니라, 현재 수록된 문장과 출처를 한데 모아 보여줍니다.교육은 보지 못하는 눈에 시력을 집어넣는 일이 아니다. 이미 힘을 지닌 영혼 전체를 올바른 방향으로 돌려 세우는 일이다.
플라톤 · 《국가》 · 7권 518b–d; 동굴의 비유 직후 소크라테스가 교육을 설명하는 대목
배움은 빈 사람에게 지식을 주입하는 작업이 아니라 이미 있는 이해의 힘이 향할 곳을 바꾸는 과정이다. 그래서 변화가 더딜 때 능력 부족만 탓하기보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
사랑이 바라는 것은 좋은 것을 잠시 얻는 일이 아니라 그것을 언제까지나 자기 곁에 두는 일이다.
플라톤 · 《향연》 · 206a; 소크라테스가 전하는 디오티마의 가르침
플라톤은 사랑을 순간적인 끌림보다 좋은 것을 지속해서 소유하려는 근원적 욕구로 넓혀 본다. 이 관점은 관계에서 상대를 붙잡는 일과 함께 좋은 삶을 만들어 가는 일을 구별하게 한다.
철학을 올바르게 실천하는 사람은 죽음과 죽어감을 연습한다.
플라톤 · 《파이돈》 · 64a; 죽음을 앞둔 소크라테스의 발언
자살을 권하는 말이 아니라 몸의 쾌락과 소유에 대한 집착에서 이성을 자유롭게 하는 훈련을 가리킨다. 죽음을 기억함으로써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분별하고 남은 삶을 더 바르게 쓰려는 사유다.